
지난 4일 첫 미니앨범 'Love Synonym'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매 순간 팬들을 생각하며 솔로 가수로의 시작인 첫 미니앨범을 완성했다.
지난해 10월 갑작스럽게 몬스타엑스에서 떠나게 된 원호는 지난 4월 새 회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데뷔를 준비했다. 오랜 담금질 끝에 지난 4일 첫 미니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을 발표했다.
원호는 "팬 분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중점을 뒀다. 처음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기도 하고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분들께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작업할 때마다 위니(WENEE. 팬클럽)를 떠올리면서 곡을 만들었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앨범 타이틀명 'Love Synonym'은 솔로로 나선 원호의 또 다른 시작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사랑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려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앞으로 많이 웃고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원호다.

다음은 원호의 일문일답이다.
Q.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 분들께 원호만의 음악으로 보답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앨범이 발매되고 나서 팬분들의 반응을 정말 많이 봤는데 좋은 말들이 많아서 요즘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Q. 'Love Synonym'은 어떤 앨범인가?
솔로 아티스트 원호의 또 다른 시작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앨범 타이틀명을 'Love Synonym'이라고 지었다. 사랑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려 전 세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다짐도 담았다. 전 세계 팬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프로듀서진도 글로벌한 분들이 많고 또 앨범 발매도 한국과 미국 동시 발매로 진행했다.
Q. 타이틀곡 외에 추천하고 싶은 수록곡이 있나?
선공개했던 'Losing You(루징 유)'를 추천하고 싶다. 이 곡은 받았을 때부터 너무 좋았고 그래서 이번 앨범 준비할 때도 가장 먼저 녹음했다. 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부 담고 있어서 하루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팬분들께 이 메시지는 꼭 전하고 싶어서 영어와 한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Q.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는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나?
팬 분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중점을 뒀다. 처음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기도 하고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분들께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작업할 때마다 위니(WENEE. 팬클럽)를 떠올리면서 곡을 만들었다.
Q.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던 미니앨범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원호만의 음악으로 기다린 시간에 보답하고 앞으로 많이 웃고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해요!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