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화보 공개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신세경이 화보를 통해 남다른 세련미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3일 신세경의 주얼리 브랜드 가을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세경은 우아하면서 성숙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화보 속 주얼리를 착용한 신세경은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얼리 브랜드 관계자는 "'에브리데이 럭셔리 컬렉션' 주얼리를 만난 신세경이 환상의 시너지를 보였다"며 "럭셔리 무드를 기반으로 트렌디함과 세련미를 가미한 주얼리가 뮤즈 신세경의 도시적인 분위기를 만나 매혹적인 화보로 완성됐다"고 전했다.
주얼리 화보 공개로 시선을 모은 신세경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JTBC '런 온'(극본 박시현·연출 이재훈)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세경은 극 중 진취적인 성향을 지닌 외화번역가이자 감정에 솔직한 청춘 오미주 역을 맡는다. 화보 속에서 보여줬던 도시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경은 지난 1998년 'Take 5'(테이크 파이브) 포스터 모델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영화 '어린 신부'(감독 김호준)와 SBS 드라마 '토지'(극본 이홍구, 이혜선·연출 김양, 이종한) MBC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 김근홍)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펼쳤다.
성인이 된 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극본 조성희, 이송현·연출 김병욱, 김영기)에 출연해 지옥에서 온 가정부 캐릭터로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최고 전성기 때는 'Mnet 20's Choice'(엠넷 20's 초이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드라마 '런 온'을 준비하면서 유튜브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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