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반이 로맨틱팩토리와 재계약을 체결, 데뷔 때부터 함께 한 인연을 이어간다. /로맨틱팩토리 제공
데뷔부터 쭉 함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오반(OVAN)이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1일 "오반이 당사와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맨틱팩토리는 오반의 계약 만료가 1년가량 남은 시점에 재계약 의사를 먼저 밝혔고 오반은 최근 재계약 체결을 완료, 데뷔부터 함께 한 의리를 지켰다.
2017년 '과일'(Feat. 챈슬러)로 정식 데뷔한 오반은 올해 메가 히트곡인 '어떻게 지내'를 비롯해 빈첸의 싱글 '노을', 주식과의 콜라보 음원 '불 좀 꺼줄래' 등을 주요 음원 차트에 연달아 진입시키며 가요계 대표 음원 강자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로맨틱팩토리 관계자는 "오반이 시작부터 같이 해 온 스태프들과 계속 같이 가겠다면서 계약금도 사양했다.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키며 재계약을 한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의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반은 이달 중 새로운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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