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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라비던스, 해피트라이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 연예 | 2020-08-14 11:20
라비던스가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해피트라이브는
라비던스가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해피트라이브는 "라비던스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4인 4색' 크로스오버 그룹, 맹활약 예고

[더팩트 | 유지훈 기자] JTBC '팬텀싱어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라비던스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14일 오전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여러분을 광적인 음악의 세계로 인도할 새 식구를 소개한다"며 라비던스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공식화했다.

라비던스는 리더 베이스 김바울, 테너 존노, 소리꾼 고영열, 뮤지컬 배우 황건하 등 4인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팀이다. '국악 DNA'를 장착한 새로운 그룹이라는 호평과 함께 JTBC '팬텀싱어3'에서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명은 영어 'Rabid(광적인)'와 'Guidance(안내)'를 합친 합성어로 '광적인 음악으로 안내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해피트라이브 정해익 대표는 "라비던스만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향후 폭넓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비던스는 해피트라이브의 지원 아래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오픈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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