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코로나 시대 '여름용 마스크' 집중 분석(영상)

살림 전문가 김나나와 개그맨 김효진, 중앙일보 라이프스타일부 윤경희 기자(왼쪽부터)가 '쿨까당'에 출격한다. 세 사람은 코로나 후 찾아온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팁을 공개한다. /tvN 제공

김효진, 여름나기 특급 노하우 공개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이 여름 생활 꿀팁을 대방출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tvN 시사교양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은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여름 생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개그맨 김효진과 살림 전문가 김나나, 중앙일보 라이프스타일부 윤경희 기자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 전문가들은 다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여름생활 노하우를 전한다. 둘째 임신 8개월 차인 개그우먼 김효진은 올여름을 시원하게 나게 해줄 특별한 아이템을 전격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살림 여왕의 면모를 뽐낸다.

무더운 날씨에 수요가 높아진 여름용 마스크도 집중 분석한다. 덴탈 마스크와 덴탈형 마스크가 다르다는 사실을 짚고 구분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까지 전문가들의 상세한 분석으로 궁금증을 해소한다.

이 밖에도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냉방기기 사용법과 여름 청소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평소 여름과는 180도 달라진 올여름 생활 수칙들에 출연자 모두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키운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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