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의 베이시스트 임동건이 오는 27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장소 시간 비공개, 조용히 치를 계획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밴드 혁오 베이시스트 임동건이 결혼한다.
18일 혁오 소속사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임동건은 오는 27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계획이다.
이로써 임동건은 혁오 밴드 멤버 중 2번째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앞서 혁오 기타리스트 임현제가 지난 5월 17일 결혼했다.
임동건은 1993년생으로 2014년 혁오 베이시스트로 합류했다. 혁오는 '위잉위잉', '와리가리'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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