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9일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EXID 출신 솔지가 12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선다.
솔지는 오는 7월 9일 솔로 싱글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발표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솔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솔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솔지는 2006년 그룹 투앤비(2NB)로 데뷔했고 2008년 1월 첫 솔로 싱글 '미워서'를 발표했다. 그해 7월 발표한 '처음 그 느낌처럼'이 마지막 솔로곡. 이후 솔지는 2010년 투앤비 탈퇴 후 2012년 그룹 EXID로 재데뷔해 그룹 활동에 매진했다.
솔지가 12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싱글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는 장마철 여름을 겨냥한 촉촉한 감성의 발라드 곡이다. 이별 후의 먹먹한 마음을 그만의 감성으로 노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솔지만의 깊은 감정선과 곡 해석이 탁월하게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 행보를 알리는 만큼 더 깊어진 솔지의 음악적 역량과 색들을 확인할 수 있을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솔지는 새 싱글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신곡 발매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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