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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이혼·재혼설에 소속사 "사실 아냐 법적 대응 검토 중"
가수 양준일 소속사는 최근 온라인상에 떠도는 이혼설과 재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뒤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가수 양준일 소속사는 최근 온라인상에 떠도는 이혼설과 재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뒤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서 양준일 루머 관련 게시글 뒤늦게 화제

[더팩트|이진하 기자] 가수 양준일이 일각에서 제기된 이혼설과 재혼설에 대해 반박했다.

양준일 소속사는 9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루머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 양준일의 사생활이라고 주장하는 글과 댓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고등학생이고 첫 부인은 괌에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첫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가 잡동사니 일을 다했고, 아는 분이 집을 마련해주는 바람에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을 하고 있다"고 구체적인 사항까지 적혀있다.

글쓴이는 양준일이 이혼을 한 뒤 재혼해 현재 부인과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뒤늦게 이 게시글이 온라인상에 번지면서 논란이 됐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 '레베카'로 데뷔했으나 당시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이후 2019년에 온라인을 통해 노래가 재조명받으며 JTBC '슈가맨3'을 통해 소환돼 뒤늦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2020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핫 아이콘 부문을 수상하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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