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28일 신곡 티저를 공개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티저를 통해 신곡 제목이 '에잇'임을 알렸다. 이 곡은 방탄소년단 슈가와 호흡을 맞춘 곡이라 기대를 모은다. /EDAM엔터 제공
5월 6일 '에잇' 음원 뮤직비디오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아이유가 방탄소년단 슈가와 호흡을 맞춘 곡 제목은 '에잇'이다.
28일 자정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의 모습과 신곡 제목이 담겼다.
사진 속 아이유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정돈되지 않은 한 손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장식된 다른 손이 클로즈업돼 상반된 느낌을 준다.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와 함께 신곡 제목 '에잇'이 공개됐다.
아이유의 이번 신곡에 방탄소년단 슈가가 참여했다. 매 음반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성장을 거듭해 정상 궤도에 오른 동갑내기 두 뮤지션의 첫 콜라보레이션인 만큼 많은 기대가 모인다.
슈가가 이 곡의 피처링 참여는 물론이고 아이유와 함께 공동 작곡을 했다. 아이유는 슈가와 함께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과 또 다른 느낌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이유의 신곡 '에잇'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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