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펜트하우스 인테리어 속 다섯 명의 '빅뱅' 갑론을박

'빅뱅'의 지드래곤이 최근 이사한 펜트하우스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지드래곤 SNS

탈퇴한 멤버 승리 포함된 캐리커처로 팬들 사이서 논란

[더팩트｜이진하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집은 90억 원에 달하는 시세로 화제를 모은 후 인테리어 속 캐리커처로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이사한 집 일부를 공개했다.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안 내부에는 빅뱅 멤버들의 캐리커처가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탈퇴한 승리까지 포함됐다.

지드래곤의 새 집은 시세가 90억으로 알려졌다.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지드래곤 거실 한 곳에는 5명의 빅뱅 멤버들이 그려진 캐리커처가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 SNS

이 게시물을 본 팬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다수의 팬들은 "빅뱅은 역시 5명이다", "5명의 빅뱅을 보니 눈물이 난다" 등의 반응이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지드래곤이 최근 이사한 한남동 펜트하우스는 90억 원의 시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지드래곤이 공개한 독특한 인테리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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