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시리즈의 '토르'로 친숙한 크리스 햄스워스가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익스트랙션' 포스터
다음 '3분 시사회' 개최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영화 '익스트랙션'이 베일을 벗는다.
넥플릭스는 24일 "오늘 오후 4시 '익스트랙션'을 공개한다. 이와 동시에 포털 사이트 다음과 카카오톡 #(샵)탭에서 '3분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익스트랙션'은 특수부대 출신 용병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납치된 의뢰인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는 과정을 담는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토르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크리스 햄스워스가 주연을 맡았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3분 시사회'에서는 '익스트랙션' 속 크리스 헴스워스의 호쾌한 액션을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된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무술 감독 출신인 샘 하그레이브 감독이 카메라를 들고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자동차 보닛 위에 앉아 카체이싱 장면을 따라가며 직접 촬영했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영화의 역동적인 연출이 한데 어우러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3분 시사회'에서는 영화의 스페셜 포토를 만나볼 수 있으며 넷플릭스 구독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익스트랙션'은 24일 오후 4시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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