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
[더팩트|문수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센스 넘치는 일상 룩을 보여줬습니다.
최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제2동 제3투표소에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이날 최희는 청바지에 맨투맨을 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투표소에 등장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평범한 차림이었지만 꾸미지 않은 듯 꾸민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맨투맨에 있는 화려한 프린팅은 심심한 옷에 포인트를 줬고 상의를 청바지에 살짝 넣어 입어 핏을 살렸습니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싱그러움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연한 메이크업에 다홍색 립스틱으로 생기를 더했습니다.
최희는 4월 말 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지난 6일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업무적으로 처음 알게 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오던 중 지난가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를 향한 사랑과 존중을 기반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