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 없도록 유의하길"
[더팩트|문수연 기자] 그룹 러블리즈 측이 온라인상에서 멤버를 사칭하는 이들에게 경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메신저 단체 방에 입장해 팬분들과 소통한 건을 비롯해 공식 채널 외의 루트를 통해 러블리즈 멤버임을 자처한 건들은 모두 멤버 본인이 아니며 가족의 메신저 프로필과 SNS에 업로드된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블리즈 멤버들은 소속사에서 관리하는 공식 채널을 통해서 팬분들과 소통을 진행하고 있으니 러블리너스(팬클럽)분들은 사칭으로 인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당사는 아티스트를 사칭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것이며 차후 법적 조치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러블리즈는 자체 제작 콘텐츠 '지금, 방구석'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져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는 러블리즈가 방구석에 모여 다양한 게임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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