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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의 맛', 시청률 23.94%…톱7 입담 빛났다

  • 연예 | 2020-03-20 10:01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 '미스터트롯' 톱7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캡처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 '미스터트롯' 톱7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캡처

톱7, 경연 후 못다 한 이야기 나눠

[더팩트 | 문병곤 기자] '미스터트롯'의 뜨거운 인기가 '미스터트롯의 맛'의 높은 시청률로 이어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이 1부 22.925%, 2부 23.94%(이하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입담이 '미스터트롯' 경연 못지 않은 관심을 받았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엔 최근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에서 톱7에 오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해 경연 후 못다 한 이야기를 전했다.

톱7은 스튜디오에 모여 제작진이 준비한 사전 오디션, 생방송 결과 발표 직전의 대기실 모습, 결과 발표 후 임영웅의 다큐 3일, 미방송 영상 등을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춤 대결을 통해 '몸치 진'을 뽑았고 각자가 생각하는 베스트 무대도 꼽았다.

앞서 지난 12일 '미스터트롯'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1부 34.0%, 2부 35.7%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문자 투표가 몰려 집계가 덜 됐다는 이유로 발표를 미뤘고 이틀 후인 14일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임영웅이 우승인 진, 영탁이 선, 이찬원이 미를 차지했다.

'미스터트롯의 맛'은 26일 오후 10시 계속된다.

soral215@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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