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탁 '찐이야' 소리바다 1위, 멜론-지니-몽키-벅스 등 상위
[더팩트|강일홍 기자]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미스터 트롯'의 열기는 어디까지 튈까?
트로트 대세 예능 주역으로 올라선 '미스터 트롯' 출연자들이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영탁의 '찐이야'는 15일 소리바다 1위(오후 3시 기준)를 비롯해 멜론 44위, 지니 14위, 벅스뮤직 4위를 기록 중이다.
최종 1위인 임영웅의 '배신자'는 소리바다 13위, 지니 54위, 벅스뮤직 20위 등 상위권에 올랐다. 임영웅은 5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전 어머니를 향해 불러줬던 곡으로 '배신자'를 선곡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최종 3위에 오른 이찬원의 '18세 순위'는 소리바다 12위, 지니 41위, 벅스뮤직 19위를 기록하고 있다. 작곡가 미션에서 불렀던 '딱 풀'도 소리바다 26위에 올라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전 순위 발표에서 임영웅은 실시간 국민투표 유효 투표수(542만 8900표) 중 137만 4748표(25.32%)를 얻어 영예의 진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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