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쩡이언니'로 공감대…구독자 11만 돌파

오마이걸 효정이 유튜브 채널 '쩡이언니'를 통해 데일리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베이킹 등 일상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최근 구독자 11만을 돌파했다. /영상캡처

데일리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베이킹 등의 콘텐츠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이 일상의 모습으로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효정은 지난해 4월 공식 유튜브 채널 '쩡이언니'를 오픈하고 일상의 브이로그를 비롯해 데일리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베이킹, 자작곡 공개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꾸준히 공감대를 형성해 온 결과 최근 구독자 11만 명을 달성했다.

평소 솔직하면서도 톡톡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효정은 꾸밈없는 일상을 주 콘텐츠로 사랑 받았다. 지난 1월 24일에는 10만 구독자 공약을 실천을 위해 짜장면과 탕수육의 ASMR 먹방을 하며 구독자들에게 깨알 같은 즐거움을 전했다.

오마이걸 리더이자 리드 보컬로 데뷔한 효정은 밝고 건강한 호감형 이미지를 바탕으로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한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하며 셀럽다운 톡톡튀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효정이 속한 오마이걸은 개별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효정은 네이버 NOW. '어벤걸스' 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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