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끼줍쇼'가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이 중단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JTBC 제공
"이미 2월부터 녹화 진행 안 해"
[더팩트|문수연 기자]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JTBC '한끼줍쇼' 촬영이 중단됐다.
JTBC 관계자는 27일 <더팩트>에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출연자, 제작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월부터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6일까지는 기촬영분으로 나갔고, 다음주 방송부터는 새롭게 재구성 된 스페셜로 대체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끼줍쇼'는 MC 이경규, 강호동과 게스트가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는 내용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2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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