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가 이어지는 사생활 침해 행위에 "블랙리스트 규정 위반"이라고 경고했다. /더팩트DB
"사생활 침해, 블랙리스트 규정 위반"
[더팩트|문수연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 행위가 이어지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데이식시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홈페이지에 데이식스 사생활 침해 대응 관련 공지를 올렸다.
소속사는 "JYP 사옥 근처, 연습실, 작업실, 숙소 근처 등 비공개 스케줄에서 아티스트의 권익에 해가 되는 행위는 기 공지된 자사 블랙리스트 규정 위반"이라며 "해당 행위가 지속돼 적발될 시 향후 활동에 있어 영구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들이 적발될 시 법적 제재를 포함하여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후 온/오프상으로 발생하는 모든 관련 행위에 대하여 제보하여 주시면 적합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두 번째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데이식스 월드 투어 '그래비티')를 진행했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