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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 씨제스와 전속계약…"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연예 | 2020-02-17 16:45
배우 조태관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태관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조태관, 새 소속사서 더 활발한 활동 예고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조태관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조태관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07년부터 캐나다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배우 조태관은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로 한국에서 데뷔해 MBC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또한 영화 '사자'에서 브로커 역할을 맡은 그는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조태관은 MBC '궁민남편', 올리브 '극한식탁'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14년에는 Mnet '슈퍼스타K6' 참가해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연극 '운빨로맨스'에서 능숙한 연기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브라운관, 무대,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태관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만나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등이 소속돼 있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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