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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5년 만의 컴백에 열정 폭발
tvN '하이바이, 마마!' 출연진 모두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tvN 제공
tvN '하이바이, 마마!' 출연진 모두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tvN 제공

'하이바이, 마마!' 22일 첫 방송

[더팩트|문수연 기자] 촬영장 분위기부터 훈훈한 '하이바이,마마!'가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tvN 제작진은 13일 새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극본 권혜주, 연출 유제원)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희는 모니터 앞에서 자신의 연기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섬세한 감정선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5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규형도 매 순간 집중하고 있다. 부드럽게 촬영장을 이끌다가도 금세 매의 눈으로 모니터링한다. 한층 단단하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고보결은 흐트러짐 없이 촬영을 준비하는 다부진 면모부터 단아한 미소까지 보여주고 있다. 김태희와 이규형의 딸로 등장하는 서우진은 존재만으로도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분위기 메이커를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배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가 극으로 고스란히 이어져 시청자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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