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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로트 가수다', 첫 방송부터 치열...1차 경연 1위 가수는?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현역 가수들의 탄탄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MBC에브리원 제공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현역 가수들의 탄탄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MBC에브리원 제공

1, 2차 합계 통해 탈락자 선정...반전 일어나나?

[더팩트 | 문병곤 기자]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첫 방송부터 치열한 트로트 경쟁을 보여줬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현역 트로트 가수 7인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의 첫 경연을 그렸다. 이들은 프로답게 탄탄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가수 박서진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 1차 경연에서 총 459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MBC에브리원 제공
가수 박서진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 1차 경연에서 총 459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MBC에브리원 제공

1차 경연의 1위를 차지한 가수는 '어매'를 부른 박서진이었다. 그는 총 459표를 얻었다. 박서진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와 장구를 내려놓고 애절한 감정을 강조했다. 어머니를 향한 마음이 드러나는 그의 노래에 많은 관객들이 눈물지었다.

박서진 역시 무대가 끝난 뒤 눈물을 훔쳤다. 그는 "리허설 땐 안 그랬는데 관객들이 같이 눈물을 흘려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반면 금잔디, 조정민은 6, 7위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1, 2차 합계를 통해 탈락자를 선정하는 방식인 만큼 이들이 2차 경연에서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3.051%(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3.907%을 기록했다.

soral215@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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