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김서형이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배우 김서형이 지난해 5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영화 미스터주: 사라진 VIP 활약 예고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최근 배우 김서형이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김서형은 지난해 JTBC '스카이캐슬'에서 김주영 캐릭터로 활약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뽑냈다. 최근에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에서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서형은 방송에서 비결을 묻는 질문에 "원작을 다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일단 여배우가 나오는 장르 드라마를 종종 챙겨보는 편이다"이라며 "주로 우먼파워 힘을 싣는 캐릭터 위주로 본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SKY캐슬' 김주영 캐릭터로 광고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 배경으로 "그 모습으로 광고를 찍는다는 건 납득이 안 되기 때문"이라며 "했다면 여유롭고 풍요로웠을 텐데. 작가님도 다 어렵게 쓰시고, 몇 개월 고단하게 지낸 걸 안다"고 설명했다.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SBS '아내의 유혹',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한편 현재 김서형은 새로운 작품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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