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가 '선을 넘는 녀석들'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7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송해가요제' 기자간담회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오늘밤 9시 5분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국민 MC 송해가 "'선을 넘는 녀석들'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송해는 19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22회에 깜짝 출연해 지난 회에 들려줬던 6.25 전쟁 당시의 실화와 피란 당시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해가 부산으로 피란을 왔을 때 자주 들린 ‘40계단’을 70년 만에 다시 올랐다. 역사 이야기에 푹 빠지던 도중 송해가 "’선을 넘는 녀석들’이 되고 싶다"고 선언했다.
왜 송해가 ‘전국 노래자랑’과 ‘선을 넘는 녀석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원하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날 송해는 94세라는 나이에도 아직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 내용은 오늘(19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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