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로즈가 오는 5월 9일 새최되는 할시의 내한 공연 'Live in Seoul'에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제이앤스타컴퍼니 제공
게스트로 초청돼 공연 예정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밴드 더로즈(The Rose)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의 내한 공연을 함께한다.
오는 5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할시의 내한 공연 'Live in Seoul(라이브 인 서울)'이 개최된다. 더로즈는 게스트로 초청돼 이 콘서트 무대에 선다.
더로즈는 시원한 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에 더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더로즈는 우성(일렉 기타/메인보컬), 도준(피아노/메인보컬), 재형(베이스), 하준(드럼) 4명으로 구성된 밴드로 2017년 8월 데뷔했다. 2018년 10월 미니앨범 'Dawn(던)' 지난해 8월 세 번째 싱글 'RED(레드)'를 발표했다.
할시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피처링에 참여해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팝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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