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이 정소민에게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를 자리를 물려받는다. /더팩트DB
이준, 20일부터 '영스트리트' DJ
[더팩트|문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후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SBS와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16일 "이준이 SBS 파워FM(107.7㎒) '영스트리트' DJ로 발탁돼 오는 20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정소민은 공개 연애 중인 이준에게 배턴을 넘기고 하차한다.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과 순수한 매력을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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