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치', 2020년 1월 첫 방송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이태환이 톱스타 강도진으로 돌아온다.
채널A 제작진은 26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에 출연하는 이태환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소년미와 남자다움을 넘나드는 매력을 가진 강도진으로 변신한 이태환의 새로운 모습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이태환은 톱스타 강도진 역을 맡았다.
그는 타고난 외모와 끼로 17세에 솔로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톱 배우로 뜨거운 사랑을 받는 천생 연예인이다. 하지만 일 외적인 부분에서는 순수하고 빈틈이 많은 인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훈훈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태환이 '터치'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터치'는 오는 2020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