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신곡 'WANNABE'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미국 빌보드가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신곡 'WANNABE(워너비)'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의 K팝 전문 칼럼니스트 타마 허먼은 한국 시각으로 지난 21일 빌보드 뉴스 섹션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신곡 'WANNABE'의 컴백 과정과 멤버들과 직접 만나 나눈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타마 허먼은 "새로움으로 무장한 컴백으로 케이팝 신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러 돌아왔다"며 골든차일드의 음악적 성장을 극찬했다.
골든차일드는 이번 빌보드 인터뷰를 통해 컴백 소감,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이야기, 1년간의 공백기 동안의 에피소드 등 이번 신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리더 대열은 "저희의 새로운 모습과 콘셉트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멤버 Y는 "기존에는 밝은 에너지로 저희의 다양한 보컬적인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했다면 이번에는 저희의 새로운 스타일, 아련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일 년 간의 공백기를 가진 골든차일드는 "그저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연습할 뿐이다. 무대에서 완벽한 무대를 할 거니까 열심히 연습하고 팬분들께 우리가 1년 동안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되었는지 보여드리자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우리는 성장하는 과정에 있지만 절대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8일 신곡 'WANNABE'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2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음악 프로그램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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