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9일 첫 회 방송
[더팩트|박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뉴질랜드에서의 짜릿한 자유 여행기를 선보인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BTS BON VOYAGE Season 4(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의 티저를 지난 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은 추운 겨울을 배경으로 뉴질랜드 캠핑 여행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 본보야지(BTS BON VOYAGE)'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리얼리티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6년 북유럽 3개 지역을 방문한 첫 번째 시즌을 시작으로 2017년 하와이, 2018년 몰타를 거쳐 올해 뉴질랜드에서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는 총 8회로 구성되어 위버스에서 단독 방영된다. 오는 19일 오후 9시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방송되며, 목요일에는 비하인드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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