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타란티나가 지난 2일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다음 프로필 캡처
관계자 "시신 근처서 흰 가루 발견"
[더팩트|박슬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라이언 타란티나가 사망했다. 향년 60세.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측돼 충격을 안긴다.
3일(한국시간) 미국 매체에 따르면 브라이언 타란티나는 2일 아침 뉴욕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조카가 소파에 쓰러져 있는 브라이언 타란티라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측하고 있다. 브라이언 타란티나의 관계자는 "시신 근처에서 흰 가루의 물질을 발견했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라이언 타란티나는 인기 미국 드라마 '더 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에 출연해 사랑받았으며 영화 '자라스 로' '나잇 앤 데이' '고스트다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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