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KBS2 '개그콘서트' 고정 멤버가 돼 '노래따라 삼천리' 코너에서 개그맨들과 호흡을 맞춘다. /KBS 제공
김하영, '서프라이즈'이어 '개그콘서트' 고정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김하영이 '개그콘서트'에 고정 출연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KBS2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11일 <더팩트>에 "김하영이 '개그콘서트' 속 코너 '노래따라 삼천리'에 당분간 고정 출연할 예정이다. 정확한 기간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오랜 기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김하영은 지난 6일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노래따라 삼천리'에 등장해 박성호, 송준근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결혼하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안겼다.
김하영이 '개그콘서트' 출연 소식을 알리며 시청을 당부했다. /김하영 인스타그램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오랜 기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콘서트' 녹화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개그콘서트' 본방사수 할 준비하고 있나? 앞으로 일요일 밤도 내가 책임져주겠어"라고 각오를 전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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