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이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다. /더팩트 DB
"비연예인 연인과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김승현(38)이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다.
2일 TV리포트는 김승현이 내년 1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MBN '알토란' 작가.
김승현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비연예인 연인과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그 상대가 '알토란' 작가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고 결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청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3년 미혼부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딸과 함께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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