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일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사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15년부터 만나온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했다. /ST정우 스튜디오 제공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노이즈의 한상일(47)이 결혼했다.
한상일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사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15년부터 만나온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했다. 홍경민, 고유진, 배기성, 이소연 등 연예인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참석해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상일은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D-1 우리 결혼해요. 내일 목요일. 여러분 함께 해요.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상일은 1992년 SBS '신세대가요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와 노이즈를 결성했으며 '너에게 원한 건', '상상속의 너' 등의 곡으로 활동을 펼쳤다.
한상일은 연예계 은퇴 후 현재 무역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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