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첸이 보내는 낭만적 메시지 '사랑하는 그대에게'
[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첸이 쓸쓸한 가을 남자가 돼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오는 10월 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와 레트로 팝장르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는 스탠다드 클래식 팝 편곡이 자아내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날로그 감성의 가사를 첸의 트렌디한 보컬로 완성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그대에게(My dear)'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Amaranth)'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Hold you tight)' '그댄 모르죠(You never know)' '잘 자요(Good night)' 등 수록곡 제목들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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