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가 손님에게 직접 음료를 제공하는 역조공 프로젝트를 진행해 팬들을 만난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온리원오브, 직접 찾아가는 신개념 아이돌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팬들에게 직접 음료를 제조해주는 '카페 온리원오브 시즌 2'를 진행한다.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5일 이같이 밝히며 "시즌 1이 서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시즌 2는 투어 개념으로 이벤트를 확장한다"고 전했다. '카페 온리원오브 시즌 1'은 지난 5월 말 진행된 이벤트로, 온리원오브가 팬들을 위해 직접 바리스타로 변신해서 커피를 만들어 서빙까지 하는 방식이다.
이번 시즌 2는 '카페 온리원오브(Cafe OnlyOneOf)'라는 타이틀로, 카페 프랜차이즈 달콤커피와 협업해 군포에서는 10일 낮 2시 산본피인트점, 부산은 17일 오전 11시 송정점, 24일 오후 5시에는 전남대후문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온리원오브는 소속사에 "시즌 2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빠르게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며 "시즌 1 때 팬들과 정말 좋은 추억을 쌓아서 더욱 기대되고 기다려진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는 "찾아가는 콘셉트인 이번 시즌 2는 언제나 팬 FIRST, 팬 중심, 팬들과 가까이 있는 온리원오브의 지향점과 같다"며 "앨범 프로모션 차원에서 단발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러한 이벤트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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