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다양한 범죄 사건과 관련해 예방과 대처 방법을 알려준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
[더팩트|김희주 기자] 시사 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각종 범죄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31일 tvN '곽승준의 쿨까당' 제작진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이번 편에서 1세대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 서울지방경찰청 강력계 박하연 경위, 김완 기자가 출연해 강력 범죄 사건의 유형을 분석하고 예방책에 관해 이야기한다고 예고했다.
먼저 전문가들은 "성폭력이 발생하는 장소에서 주거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증거를 남기기 어렵고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만든다. 이어 주거침입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집에 들어가기 전에 지켜야 할 각종 팁을 공개한다. 또한 골목, 지하 주차장 등 장소에 따라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쿨터뷰' 코너에서는 경찰들이 범죄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112 종합상황실을 직접 찾아간다. 평소 어떤 신고 전화가 많이 오는지, 신고 접수 과정,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신고 요령 등 평소 가져왔던 궁금증들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전 국민을 경악시킨 실제 강력 범죄 사례를 살펴보며 이를 예방할 방법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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