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수와 열애설→부인, 병헌은 누구?
[더팩트｜김희주 기자] 모델 최연수와 배우 병헌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병헌의 과거 이력에 이목이 쏠린다.
병헌은 2010년 그룹 틴탑 멤버 엘조로 EP 앨범 'Come Into The World'(컴 인투 더 월드)와 타이틀곡 '박수'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틴탑으로 활동하며 '향수 뿌리지마' '미치겠어' '긴 생머리 그녀(Miss Right)' '장난아냐'(Rocking) 등 다수 히트곡을 남겼다.
그러다 병헌은 2017년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tvN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 2' MBC '신과의 약속' SBS '녹두꽃'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펼쳤다.
앞서 지난 19일 헤럴드POP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최연수와 병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이 알려지고 최연수와 병헌의 관계를 향해 관심이 집중되자, 이날 최연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더팩트>에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관계라는 소식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연수는 유명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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