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오는 10일 신곡 '유엔 빌리지' 공개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의 신보가 다양한 뮤지션과 협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4일 백현의 첫 미니 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 참여 라인업을 공개했다. 'City Lights'(시티 라이츠)는 오는 10일 공개되는 백현의 솔로 데뷔 앨범으로, 타이틀곡 'UN Village'(유엔 빌리지)를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Darkchild(다크차일드), 유명 프로듀싱팀 Stereotypes(스테레오타입스),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소속 프로듀서 ChaCha Malone(차차 말론), 영국 출신 프로듀싱팀 LDN Noise(런던노이즈), 히트메이커 Kenzie(켄지), 인기 작곡가 DEEZ(디즈), 싱어송라이터 Colde(콜드), 신예 프로듀서 Leon(리온)과 dress(드레스)까지 국내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래퍼 빈지노도 수록곡 'Stay Up'(스테이 업)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백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5일 오전 12시에는 백현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 타이틀 곡 'UN Villag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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