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신 측 "소속사 대표가 마약 투약? 혐의 자체도 없어"
[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박효신의 소속사 대표가 프로포폴 투약으로 기소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이를 부인했다.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더팩트>에 "소속사 대표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투약 혐의 자체도 없다.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동아닷컴은 박효신의 소속사 대표 A 씨가 최근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달 29일부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총 6회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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