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우가 오는 26일, 27일 각각 서울과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차선우의 홀로서기
[더팩트|박슬기 기자] 그룹 B1A4 출신 배우 차선우가 첫 단독 팬 미팅을 연다.
차선우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3일 "차선우의 첫 번째 단독 팬 미팅 'CHA SUN WOO 1st FAN MEETING'이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차선우는 이번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팬 미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한 팬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안겨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 역으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한 차선우는 이후 드라마 '나쁜형사' '투하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오는 10일엔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차선우는 오는 26일 서울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열고 다음 날인 27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일본 팬 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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