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이승훈의 차장 직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동률 기자
YG "이승훈 논란 사실 아냐…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그룹 위너 이승훈의 'YG 기획실 차장' 직함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YG는 15일 "이승훈이 YG 기획실 차장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단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소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이승훈에게 부여된 별명일 뿐이다. 명함 역시 한 영상 콘텐츠에서 사용한 일회성 소품"이라면서 "이승훈이 A 씨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의혹에 개입됐다는 논란도 사실이 아니며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바라오며 부디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14일 이승훈이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23·김한빈)의 마약 투약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비아이는 마약 의혹 논란이 불거지자 아이콘에서 탈퇴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양민석 형제는 경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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