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이 신곡 '살-기'를 발매했다. /김예림 인스타그램
김예림, 24일 '살-기' 발매
[더팩트|김희주 기자] 혼성 듀오 투개월 출신 김예림이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해 이목이 쏠린다.
김예림은 24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 림킴(Lim Kim)이란 이름으로 신곡 '살-기(SAL-KI)'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김예림이 작사·작곡, 래핑에 참여한 힙합곡이다.
이날 신곡이 발매되자 김예림은 인스타그램에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조만간 나올 EP도 기대해 달라"는 내용의 글과 신곡 커버 이미지를 올렸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 K3'에 멤버 도대윤과 투개월로 참가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해 'All Right' '널 어쩌면 좋을까' 'Rain' 등 노래를 발표하며 활동했다.
'살-기' 전 가장 최근 발표한 곡은 2015년 9월 발매한 '커피 (Prod. by G-Park 박명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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