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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 들썩"...'한류 여신' 박신혜, 도쿄서 아시아 투어 시작

  • 연예 | 2019-05-17 13:46
박신혜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다섯번째 아시아투어를 시작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신혜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다섯번째 아시아투어를 시작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신혜 아시아투어, 일본 다음은 대만

[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박신혜가 도쿄에서 5번째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박신혜가 지난 11일 일본 도쿄 야마노 홀(YAMANO HALL)에서 2019 박신혜 팬미팅 'Voice of Angel'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팬미팅에서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 'I'm Here'을 부르고, 자신의 내레이션이 담긴 작품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지난 작품들의 내레이션을 현장에서 재연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 그는 국내 최신 가요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노래와 춤, 연기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공연 말미에는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과 하이터치를 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도쿄에서 5번째 아시아투어의 첫 시작을 알린 박신혜는 이번 투어 수익금 전액을 '기아 대책'에 기부할 예정이다. 두 번째 투어는 대만으로 추후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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