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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편성 변경…'한끼줍쇼' 결방

  • 연예 | 2019-04-30 16:24
5월 1일 오후 9시 개최되는 '백상예술대상' /JTBC 제공
5월 1일 오후 9시 개최되는 '백상예술대상' /JTBC 제공

5월 1일, 종합 예술 시상식 '백상예술대상' 개최

[더팩트|성지연 기자] 5월 1일 열리는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뉴스룸'을 비롯한 JTBC 일부 프로그램의 편성이 변경된다.

30일 JTBC는 이같이 밝히며 '뉴스룸'은 오후 7시 30분,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와 '한끼줍쇼'는 한 주 휴방한다고 전했다.

5월 1일 개최되는 '백상예술대상'은 JTBC와 JTBC2에서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와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한끼줍쇼'는 방송을 쉬게 됐다. '뉴스룸'은 기존 방송 시간대를 30분 앞당겨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TV·영화를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오후 9시부터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신동엽·배수지·박보검이 MC로 나섰으며 올해부터 연극 부문 시상을 부활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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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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