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배우다'에 출연한 황신혜가 그동안 먹었던 건강 주스가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MBN 제공
황신혜, 그동안 먹은 건강 주스가 오히려 '독'?
[더팩트|김희주 기자] 배우 황신혜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인 건강 주스에 관한 냉철한 평가를 받는다.
MBN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 제작진은 오늘(29일) 방송되는 11회에서 황신혜가 '특제 비트 주스 제조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른 전문가의 냉철한 소견이 공개돼 그가 충격에 빠진다고 예고했다.
이날 황신혜는 남녀노소 누구든 즐길 수 있는 'cine's 특제 비트 사과 주스'로 네 배우 김용건, 박정수, 정영주, 남상미의 관심을 받는다. 특히 박정수가 "기분 좋은 단맛이다"라고 감탄하며 특제 주스에 매료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 주스가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황신혜는 충격에 빠진다.
뿐만 아니라 박정수는 저녁 만찬 후 잠시 잠을 즐기는 식사 패턴에 관해 따끔한 조언을 받는가 하면 다섯 배우들이 간헐적 단식의 진짜 의미를 전수받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출연진들의 각양각색 다이어트 비결과 그 실체는 29일 오후 11시 전파를 탈 '오늘도 배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