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국내 컴백+월드투어 소식으로 팬들 기대감UP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오는 5월 신보를 들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6일 0시 갓세븐의 각종 SNS 채널과 유튜브 계정에 발매 예정인 신보 'SPINNING TOP'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일정 속도로 평온하게 회전하는 팽이가 조금씩 균형을 잃으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담았다. 팽이가 쓰러질 듯이 흔들릴 때 화면의 조명도 어두워지는 연출이 더해져 긴장감을 형성한다.
영상 후반에는 '2019.05.20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라는 문구가 나타나 컴백 예정 시기를 나타낸다. 이어 화면에 등장한 '2019.06.15-16 GRAND START OF WORLD TOUR(그랜드 스타트 오브 월드 투어)'라는 문장이 2019년 월드투어 소식을 알린다.
한편 GOT7은 지난 2018년 전 세계 17개 도시서 21회 공연의 월드투어 'GOT7 2nd WORLD TOUR 'EYES ON YOU'(갓세븐 세컨드 월드 투어 '아이즈 온 유')'를 성료한 바 있다. 이들은 작년 12월 'Miracle(미라클)'을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앨범의 리패키지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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