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박보영·안효섬의 '파란만장 죽음 추적기'
[더팩트｜김희주 기자] '어비스' 박보영과 안효섭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후 비밀을 파헤친다.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 제작진은 23일 네이버TV 캐스트에 51초짜리 본편 예고를 공개했다. 드라마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덕에 생전과 180도 다른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로 배우 박보영과 안효섭이 주연을 맡았다.
영상에는 예상치 못하게 목숨을 잃은 박보영(고세연 역)과 안효섭(차민 역)이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전 얼굴은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바뀐 모습에 의아해하지만 이내 자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수소문하며 추적을 시작한다.
예고에는 특별 출연 배우 이성재(오영철 역)와 이시언(박동철 역)도 등장한다. 시종일관 미소를 짓고 있는 천재 외과 의사 이성재와 "나의 소녀여"라는 말과 함께 박보영을 끌어안은 이시언이 어떤 인물 관계를 펼칠지는 본편에서 공개된다.
드라마는 오는 5월 6일 오후 9시 30분에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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