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의 새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가 오는 26일 온라인상에서 공개된다. /C9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진영, 오는 24일 정식 솔로 데뷔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이제는 솔로 가수로서 활약을 펼친다.
배진영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더팩트>에 "배진영이 첫 솔로 싱글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음악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앞서 배진영은 지난 4일 솔로 데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배진영의 새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는 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진영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다.
앨범은 오늘(17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오프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26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배진영은 오는 27일,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 서울 'IM YOUNG'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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