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이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류담 인스타그램
류담, 개그맨 당시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훈훈한 근황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개그맨 류담이 다이어트 후 훈훈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담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전신사신을 올렸다. 사진 속 류담은 그동안 잘 알려진 통통한 몸매는 온데간데없이 날렵해진 얼굴로 벽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류담은 '정글의 법칙 in 얍'(2015) 속 푸근하고 통통한 모습. 하지만 이후 류담은 배우로서 새롭게 방향을 잡고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돈꽃'에 조연 박용구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변신을 시작했다. 이어 기획사 싸이더스HQ와 계약한 후 지난달 7일에는 각기 다른 네 가지 매력를 드러내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연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류담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네"(cdk2****) "대단해요. 응원합니다"(kiss****) "고생하셨네요. 인물이 훤칠하십니다"(fduc****)"오. 보기 좋아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ttb1****) "우와. 정말 멋있어짐"(newb****) "와. 완전 딴사람이 됐네"(bomb****) 등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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