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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보라♥조병규 열애설 뒷이야기 공개

  • 연예 | 2019-02-22 21:41
22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보라와 조병규 열애설을 다뤘다. /KBS2 '연예가중계' 캡처
22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보라와 조병규 열애설을 다뤘다. /KBS2 '연예가중계' 캡처

'SKY 캐슬'에서 피어난 사랑

[더팩트|박슬기 기자] KBS2 연예 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가 김보라 조병규 열애설을 또 한 번 다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김보라와 조병규 열애설을 집중 조명했다.

김보라와 조병규의 열애설은 지난 21일 <더팩트> [단독] '아니라더니'…김보라♥조병규, 'SKY 캐슬 연인' 확인(종합)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연예가중계'는 단독 보도 기자와 함께 열애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2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김보라와 조병규 소속사 양측은 "지난 2월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김보라와 조병규 양측은
김보라와 조병규 양측은 "2월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KBS2 '연예가중계' 캡처

김보라는 이후 자신의 팬카페에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너무 큰 충격을 드린 것 같다는 기분에 그저 미안한 마음만 든다"며 "드라마를 통해서 친한 동료 사이가 되었고, 이후 연락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서 2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JTBC 드라마 'SKY 캐슬' 메이킹 영상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소한 스킨십으로 불거진 이 열애설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약 한 달 반 만에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ps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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