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쳐닝 필름 네 번째 주자, 연준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퀘스처닝 필름이 공개됐다.
빅히트는 3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의 새 영상을 올렸다. 연준은 퀘스처닝 필름 '왓 두 유 씨(Questioning Film - What do you see?)'에서 꽃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윙크를 한다.
인트로덕션 필름에서 소년 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맑고 청량한 분위기를 더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1일부터 인트로덕션 필름과 사진으로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명의 멤버를 처음으로 공개해 데뷔 이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빅히트에서 4년 만에 내놓는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포브스와 뉴스위크,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를 비롯해 인트로덕션 필름과 퀘스처닝 필름 등을 보도했다.
인트로덕션 필름 유튜브 누적 조회 수는 4900만 건을 넘겼고 지난 28일부터 공개된 수빈, 휴닝카이, 범규의 퀘스처닝 필름은 700만 건을 돌파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룹명은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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